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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정상 브레이킹 팀' 진조크루가 한국의 아름다움을 춤으로 승화했다.
지난 29일 진조크루는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태평양도서국 공식 만찬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태평양도서국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진조크루는 한국과 태평양 도서국 최초의 정상 회의인 만큼 한국의 전통음악과 의상을 사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 뒤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