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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다시 뛴다. 8월 17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 9월 펼쳐지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18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6월 20일까지 훈련한다.
이번 대표팀은 새로 부임한 외국인 감독과의 첫 만남이기도 하다. 스웨덴 출신의 헨릭 시그넬 감독과 코치 2명이 입국했다. 선수들과 첫 대면을 하고 훈련을 이어나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