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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레슬링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2023 서울컵 전국생활체육 레슬링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등부 레슬밴드, 일반부 자유형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간 국가대표 친선경기가 치러졌다.
양성철과 노영훈이 각각 남자 그레코로만형 72㎏과 77㎏급에서 상대를 꺾었고 67㎏급 정영우는 티칸 갈루스티안에게 패했다.
유인탁, 한명우, 박장순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 남경진, 장은실도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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