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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 이대훈(태권도) 등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첫 메달 순간, 그날의 뜨거운 환희를 담아낸 피규어 NFT(대체불가능 토큰)가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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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어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한 스포츠 AI 동작분석 기술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포츠 코칭 서비스로 누구나 릴리어스 앱을 통해 정확하게 운동하고, 운동 결과에 따라 릴리어스 디지털 자산(LLT)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 T2E 플랫폼이다. 이번 스포츠 피규어 NFT 발행을 기점으로 3월 출시 예정인 릴리어스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스포츠 콘텐츠 서비스와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건강한 스포츠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포츠 피규어 NFT를 보유할 경우 릴리어스에서 트레이닝 콘텐츠를 일정 기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선수 NFT 팬클럽 멤버십 혜택, 스포츠 브랜드 의류 교환권, 스포츠 식음료 모바일 교환권 등 운동에 필요한 혜택들을 얻을 수 있다.
김주연 릴리어스 대표는 "살아있는 전설인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들의 모습을 시대와 트렌드에 맞는 방식으로 NFT에 담아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스포츠가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시장과 생태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