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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서울시 20번째 자치구 지회' 도봉구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승인했다.
고만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은 "도봉구장애인체육회 공식 출범을 축하드리며, 더 많은 지역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로써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20개 구지회 설립·승인을 완료했으며 5개 자치구(관악,동작,서초,용산,중구) 인준만을 남겨놓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