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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2월 27일 동래구청 중회의실에서 '동래구 빈집정비 활성화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독거노인 공유주택(스프링하우스), 최우수상은 동래소식 정보관(김보나), 우수상은 청년층을 위한 무료 스터디룸 개방(박윤항), 컨셉하우스(이재혁)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동래구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5년마다 수립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른 빈집 정비계획 수립 시 당선작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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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