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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서울은 10~13일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장애인동계체전서 총 48개(금23·은19·동6)의 메달, 총 3만74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5년 만에 우승 타이틀을 탈환한 서울은 8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1위 수성에 성공했다. 경기도(2만3481점, 금 17·은18·동17)가 종합 2위, 강원이 3위(1만8876점, 금4·은2·동4)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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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