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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 지구촌 5개 대륙을 상징하는 오륜기 색상에 맞춘 5개 테마의 퍼포먼스 작품이다.
검은색 테마는 격파, 노란색은 창작 품새, 파란색은 호신술, 초록색은 K-POP 태권 댄스, 붉은색은 익스트림 태권도로 구성된다.
공연 시간은 20분 정도며, 태권도원 입장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상설공연은 1∼3월과 11∼12월에는 금요일 오후 2시, 주말·공휴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선보인다.
4∼6월과 9∼10월에는 주중 1∼2회, 7∼8월은 하루 2회 펼쳐진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태권도원 블로그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응환 이사장은 "상설공연 작품은 태권도 매력을 모두 담은 K-컬쳐의 정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태권도원이 대한민국 핵심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