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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천재' 조대성(삼성생명)이 2022년 대한탁구협회(KTTA)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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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대신해 시상식 무대에 오른 '최 회장 아들'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 총장은 최 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 멀리서 우리나라 탁구와 탁구협회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도하고 기원한다고 말씀해달라고 하셨다."
이밖에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시도지부 및 연맹 임원들에게 공로상, 베스트 직원상을 수여했고, 지난해 디비전리그 T2, T3리그 우승팀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부문 특별상도 시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석정도시개발 KTTA AWARDS 2022
최우수선수상=조대성(삼성생명) 우수선수상=장우진(국군체육부대) 신인상=오준성(미래에셋증권)·김성진(대송고) 최우수단체상=안양여중 최우수지도자상=윤기영(안양여중) 우수단체상(우수지도자상)=포항장원초(최윤정), 의정부새말초(이지혜), 경주용황초(박현숙), 대전동산중(차종윤), 두호고(장세호), 대송고(정인노), 독산고(오윤정), 경기대(이재욱), 창원대(오윤경), 포스코인터내셔널(전혜경) 인기상=서효원(한국마사회)·정영식(미래에셋증권) 심판상=권미경?오복자 국제심판
특별상=최원석(전 대한탁구협회·전 동아그룹 회장) 공로상=유희복(서울탁협 회장), 박종우(부산탁협 회장), 서정현(인천탁협 부회장), 현민우(대전탁협 회장), 윤철진(울산탁협 회장), 손충배(충남탁협 부회장), 서동근(전남탁협 부회장), 박말분(경북탁협 부회장), 김상배(제주탁협 부회장), 백명윤(초등연맹 고문), 구희대(중고연맹 부회장), 송강석(대학연맹 부회장), 강문수(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박인숙(대한탁구협회 레프리), 오성희(대한탁구협회 레프리) 탁구인플루언스상=올 탁구나! 베스트직원상=이종산(국제팀장), 하상근(디비전리그/i리그 총괄팀장)
디비전리그 최우수상=여자T2 열정(노미화, 문정임, 송민경, 하정희), 남자T2 복식하기시러(정준영, 황성빈, 김도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