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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스노우 스포츠를 생활화하고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에게 스키 장비, 의류, 안전용품, 스프링 시즌권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은 지역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세차례 스키 강습을 받는다.
마지막 날에는 스키 솜씨 자랑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스키 기술을 선보이는 시간도 갖는다.
재단 이사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는 7일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에 사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평창올림픽의 다양한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올림픽 유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