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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최강' 진조크루가 온라인 세계 비보이 배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루브 e 세션'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계 랭킹 상위 4팀(한국, 러시아, 네덜란드, 일본)을 선발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가운데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팀이 우승하는 리그 형식으로 열렸다. 다만, 양질의 영상을 기대하는 온라인 시청자들을 위해 7일 오전 10시 그루브 세션 온라인 채널을 통해 편집본을 라이브 형식으로 송출한다.
우승을 차지한 김헌준(비보이 스킴) 단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막강한 라인업들과 함께 처음으로 치른 온라인 팀 배틀에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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