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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당구 출범 원년 시즌의 최종 챔피언은 결국 공석으로 남게 됐다.
PBA 사무국은 "프로당구 출범 원년에 시즌을 축소 종료 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PBA투어 구성원 보호를 위해 대회의 취소를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회 후원사인 신한금융투자 역시 "가능한 한 파이널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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