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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환상의 복식조' 전지희-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조가 2019 국제탁구연맹(ITTF) 독일오픈에서 우승했다.
올시즌 초 양하은이 실업 입단 이후 줄곧 뛰어온 대한항공에서 포스코에너지로 이적하면서 복식파트너 전지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줄곧 손발을 맞춰온 전지희-양하은조는 통산 8번째 ITTF 투어에서 우승하며 여자탁구 최강 복식조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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