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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평택시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재단 임직원 및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김흥수)점검조사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 스포츠안전점검조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18 안전관리 점검서비스' 사업은 재단의 주최자배상책임공제 사고보상 분석결과와 사고사례 등을 바탕으로 국내 스포츠행사 현장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사고 위험성 평가 및 통합 지표가 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개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재단 YMCA전국연맹 합동점검단은 시군구지역 체육행사 등 50여곳을 협의 선정해 11월말까지 현장에 직접 투입돼 점검조사 활동을 벌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