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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28일 '토토언더오버' 33회차 발매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8-09-27 11:21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33회차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3회차는 오는 30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FC서울-상주 상무(1경기), 포항 스틸러스-대구FC(6경기), 인천 유나이티드-경남FC(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O에서는 넥센-NC(2경기), 삼성-SK(3경기), KIA-한화(4경기), KT-롯데(5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33회차는 30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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