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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과 대구대학이 대통령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와 대학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두 팀 모두 세트스코어 3-3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막판 뒷심을 발휘해 정상에 올랐다. 연수구청은 결승에서 부산갈매기를 상대로 3-3 혈투 끝에 마지막 장사급(140kg이하) 서남근이 한 점을 보태 우승을 확정했다. 대구대 역시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지수가 점수를 보태 정상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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