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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짱' 이한용이 데뷔전은 화끈했지만 결과는 KO패였다. 1라운드 4분 50초만에 펀치에 의한 KO패를 당했다.
이한용은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XIAOMI ROAD FC YOUNG GUNS 39에서 진익태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1라운드 종료 10초를 남기고 쓰러졌다.
라운드 내내 서로 펀치를 교환하는 화끈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한용이 코너에 있던 진익태에게 오른손 펀치를 내밀었을 때 진익태의 펀치가 이한용의 턱에 작렬했고, 이한용이 그대로 캔버스에 쓰러졌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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