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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포용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1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스페셜올림픽 50주년 기념 점등식을(Light Up For Inclusion, 포용을 위한 빛) 진행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에는 최근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한 가수 바다가 위촉됐다.
고흥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스페셜올림픽 철학에 따라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앞으로도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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