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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지-이기정을 꺾은 '허스키 보이스' 존 모리스(40·캐나다)의 본업은 따로 있었다. 바로 소방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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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모리스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위치한 윌프리드 로리어 대학교에서 신체 운동학에 관한 학위 과정도 이수중이다.
한편, 케이틀린 로이스와 한 조를 이룬 모리스는 13일 오후 8시05분 열리는 스위스와의 컬링 믹스더블 금메달 경기 시트B에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강릉=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