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올림픽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차 감독은 2004년부터 코카콜라 청소년 건강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코카콜라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이에 차 감독은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과 함께 코카콜라 그룹 성화봉송주자로 나서 올림픽 성공기원은 물론,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에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
|
|
한편, 1928년 암스테르담올림픽 이후 90여년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 해온 코카콜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 그룹 성화봉송주자를 선정했다. 13일 차 감독과 방송인 서장훈이 코카콜라 그룹 성화봉송주자로 첫 막을 열었고, 14일은 가수 겸 연기자 정진운이 성화를 이어받는다. 그리고 15일엔 '마라톤 영웅' 황영조 감독이 주자로 나선다.
상암=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