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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알도와 맥스 할로웨이의 재대결에서 누가 챔피언 벨트를 가져갈까.
재대결을 앞두고 두 사람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지난 22일 열린 UFC 218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알도는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이번엔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패배로 끝난 지난 경기와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할로웨이의 대답이 허를 찔렀다. "홈그라운드에서, 팬들 앞에서,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로는 동기부여가 충분하지 않았나"라고 되물은 것. 알도가 '지키기'보다 '빼앗기'에 더 강한 동기부여가 되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할로웨이는 2014년부터 11번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고 있다.
UFC 218은 메인이벤트 외에도 화려한 대진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헤비급의 오브레임 대 은가누, 플라이급 세후도 대 페티스, TUF 26의 코치로 경쟁하고 있는 라이트급 알바레즈 대 개이치 등의 대결이 메인카드 경기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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