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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8·팀 제이)가 2017년 마지막 시합을 앞두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시합은 이예지가 '여고생 파이터'로서 갖는 마지막 시합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더욱 비장한 각오로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 정말 여고생으로서 마지막 시합을 치르게 됐다. 그 마무리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 항상 열심히 준비하지만 이번엔 좀 더 열심히 해서 저번보다 더 강해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8강을 거쳐 현재 4명의 파이터가 살아남았다. 4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45 / 12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진 유 프레이]
[-80㎏ 여성부 헤비급 요시코 VS TBA]
[아톰급 이예지 VS TBA]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