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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서울 금천구 유일 종합병원인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과 함께 2017-2018시즌 '사랑의 3점슛' 캠페인을 시행한다.
2017-2018시즌 정규 경기(270경기)와 플레이오프 그리고 올스타전에 걸쳐 적립된 금액은 일부 금천구 지역사회와 구단 연고지 사회 소외계층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10월 26일(목)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 서울 SK의
경기 하프타임에 KBL과 희명병원은 '사랑의 3점슛' 협약식을 진행하며 안양 KGC 양희종 선수와 서울 SK 변기훈 선수가 함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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