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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안세현(22·SK텔레콤)이 3전4기 끝에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신기록도 다시 썼다.
벌써 네 번째 무대. 안세현은 2011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카잔에 이어 헝가리까지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하지만 그동안 단 한 차례도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쾌조의 감각으로 준결선에 통과한 안세현은 준결선에서도 침착하게 레이스를 펼치며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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