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보람상조와 기호일보가 공동 주관한다. 고등학교 선수출신과 전국 오픈대회 참가 경력자, 경력 1년 미만의 탁구동호인들이 각각 선수부·실버부·희망부로 나눠 참가한다. 단식 11종목, 단체 6종목에 남·녀·혼성으로 구분해 경기를 펼친다.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해 10월에 남자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창단을 시작으로 사내 임직원 탁구대회, 한국중고탁구연맹 후원과 장학금지급 등 지속적인 국내 탁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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