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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비치발리볼 '은밀한 사인'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6-08-08 04:04



7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비치발리볼 여자 미국과 폴란드의 예선전 경기에서 미국선수들이 등뒤에서 수신호로 사인을 주고 있다. 2016.8.7 /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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