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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서 만났어요"…이재은·장예원, 두미녀 아나의 투샷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8-04 12:2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와 SBS의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인 이재은-장예원 아나운서가 리우에서 만났다.

4일 장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재은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올림픽 현장 출입카드를 목에 맨 채 깜찍한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재은-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머물고 있다.

한편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6일 브라질 마라카냐 경기장에서 열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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