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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싸워야할 선수가 링이 아닌 프로필 촬영장에서 만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서로의 인상에 대한 질문에 박만훈은 "강해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감도 생긴다"고 대답했고 뎃분종은 "재미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짤막하게 답했다.
경기복 촬영뿐만 아니라 수트 촬영에 임한 두 사람은 양복이 어색한 듯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맥스FC04 쇼미더맥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www.maxfc.tv)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대회는 6월25일(토)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3시 컨텐더 리그부터 시작된다. 방송은 오후7시 메인 게임 MAX리그부터 IPTV IB SPORTS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