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남자 국가대표 윤성빈(22·한국체대)이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올라 올 시즌 월드컵 첫 메달을 한국에 안겼다.
윤성빈은 1차 시기에서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최고 시속 128㎞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윤성빈은 지난 시즌에는 월드컵에서 3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8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한신(28·강원도청)은 1, 2차 시기 총합 1분56초39로 역대 개인 최고 성적인 11위에 올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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