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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가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 린단을 모티브로 한 '린단 한정판'의 두 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첫 번째 버전이 블랙과 옐로우, 골드로 이뤄져 고급스럽고 세련된 플레이를 나타냈다면 이번 두 번째 버전은 레드와 화이트 컬러로 강렬하면서 경쾌한 플레이 느낌을 감각적으로 적용했다.
한정판 두 번째는 ▲배드민턴 라켓 2종(볼트릭 지-포스2 LD, 볼트릭7 LD) ▲슈즈 2종 (SHB-SC6LDEX, SHB-40LDEX) ▲가방 ▲상·하의 경기복으로 구성됐다.
한정판 라켓 중 '볼트릭 지-포스2 LD(VOLTRIC Z-FORCE Ⅱ LD)'는 헤드 헤비 밸런스와 공기역학적인 샤프트를 적용해 강력한 스매시 파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린단은 베이징올림픽과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2개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5개의 세계선수권대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의 용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출시해 배드민턴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린단 한정판 두 번째 버전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요넥스코리아 대리점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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