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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추석 연휴 갈라쇼 펼친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5-09-11 15:23


사진제공=광조유니버시아드조직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갈라쇼를 선보인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는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선수들이 함께하는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를 26일과 27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5회째다.

이번 갈라쇼에는 손연재를 비롯해 카잔 월드컵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마르가리타 마문, 러시아의 신성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손연재와 함께 메달 경쟁을 벌였던 멜리티나 스타뉴타(벨라루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룹 부문에서는 이탈리아와 벨라루스, 대한민국이 공연을 펼친다.

공연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11일부터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을 통해 살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R석 6만 6천 원 S석 4만 4천 원 A석 2만 2천 원이다.

예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킨Q 리드믹 올스타즈 2015'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rhythmicallst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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