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벌어지는 배구월드리그 한국-일본(1경기), 한국프로야구(KBO) 두산-NC(2경기), SK-롯데(3경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OX' 23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토OX 23회차에서는 1경기의 경우 홈팀의 최종 승리, 1세트와 3세트 승리 여부, 양팀 최종 총 득점합, 양팀 선주 중 최다득점 20득점보다 많음이 지정됐다. 2~3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이 최종 원정팀 보다 홈런 수가 많음, 홈팀이 최종 원정팀 보다 안타 수가 많음, 양팀 연장전 진행, 양팀 최종 총 득점합은 9점보다 많음이 선정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로 토토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OX게임이 배구월드리그와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발매한다"며 "토토OX는 승패는 물론 게임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맞혀야 하기 때문에 경기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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