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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보이' 김수영, 70kg 감량 '날렵한 턱선' 확 달라진 외모…같은 사람 맞아?

기사입력 2015-05-25 19:38 | 최종수정 2015-05-25 23:59



'헬스보이' 김수영

'헬스보이' 김수영

개그맨 김수영이 4개월간 70kg 감량하며 두 자릿수 몸무게 목표를 달성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라스트 헬스보이' 마지막회에서는 김수영과 이창호의 4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김수영은 목표 몸무게 측정 전 "감량에 성공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수영은 "쌀밥이 먹고 싶다. 김치찌개에 밥을 10공기 말아서 먹고 싶다"라는 바람을 나타냈고, 깜짝 놀란 이승윤은 "요요 온다. 끝나고 잘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몸무게에 오른 김수영은 98.3kg의 몸무게를 기록하며 목표했던 결과를 얻었다. 이에 관객들은 큰 박수로 축하했고, 김수영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감량 전후 모습을 비교한 사진에서 김수영은 살아난 턱선과 몰라 볼 정도의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월 1일 첫 방송된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은 신장 168cm에 몸무게 168kg에서 시작해 지난 4개월간 두 자릿수 몸무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 왔다. 51kg였던 이창호는 70kg를 목표로 프로그램에 임해 두 사람 모두 성공을 거뒀다. <스포츠조선닷컴>


'헬스보이'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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