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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만에 관객 5만명 돌파 '체육문화 복합공간'

기사입력 2015-04-27 08:09 | 최종수정 2015-04-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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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서울 장충체육관이 재개장 후 100일간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

2년 7개월간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월 17일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은 27일 개장 100일을 맞았다.

100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선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비롯한 프로배구 경기 9회, 격투 스포츠 경기 2회가 열렸다. 로맨틱 파라다이스 콘서트와 전국노래자랑 등 문화행사도 21회 개최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최대 4천507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관람석을 갖춘 장충체육관은 배구, 농구, 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고 문화공연에 특화된 최첨단 시설을 갖춰 뮤지컬과 콘서트 같은 대규모 공연도 열 수 있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 배구단이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스포츠팬이 찾게 될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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