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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 사라소타 챌린저대회 1회전 탈락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08:56


정 현. 사진제공=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 유망주 정 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사라소타 챌린저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112위인 정 현은 1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벌어진 대회 1회전에서 한 때 세계랭킹 39위까지 올랐던 호라시오 제발로스(아르헨티나·141위)에게 0대2(3-6, 2-6)로 졌다.

상승세가 꺾였다. 2월 버니인터내셔널 챌린저대회에서 우승했던 정 현은 지난주에도 투어 대회 본선 2회전까지 진출했다.

정 현은 16일 인도의 샤란 디비즈와 짝을 이뤄 복식 1회전에 나선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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