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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신성' 윤성빈(한체대)이 올 시즌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선보였다.
윤성빈은 이후 7차 월드컵 4위, 8차 월드컵 3위를 차지하며 메달 행진을 벌였다. FIBT는 주관 대회에서 6위까지 메달을 준다. 생애 처음으로 치른 월드컵 시리즈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거침없는 윤성빈의 질주에 세계 스켈레톤계는 놀라고 있다. 이제 윤성빈을 '다크호스'로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