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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장은 26일 유네스코 서울협회에서 수여하는 '2014년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김원철 유네스코 서울회장은 "조양호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에 이어 조직위원장 직을 수행하면서 민족의 긍지를 고양하고 국위선양과 한국경제 발전에 남다른 족적을 남기고자 하는 그 뜻을 기려 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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