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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사토미
이날 송가연은 1라운드 4분29초에 기무라룩을 허용, 팔이 안쪽으로 꺾어 올라갔다.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술에 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했다.
이로써 송가연은 지난 8월 '로드FC 017' 데뷔전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린 경기에서 2연승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당시 송가연은 경기 시작 2분 30여초 만에 TKO 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첫 패배를 맛본 송가연은 눈물을 흘리며 한동안 망연자실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송가연 사토미, 송가연 2연승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