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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키점프 세례랭킹 1위 다카나시 사라(18·일본)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 일찌감치 적응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스키협회는 "알펜시아의 스키점프 공식 경기장인 K-98 노멀힐 점프대에서 여자 선수가 뛰는 것은 다카나시가 처음"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세계적인 스키점프 선수들의 방한 및 스키점프 훈련은 물론 스키점프 종목의 관심 극대화를 이끌어 내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