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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마라토너' 최보라와 '투혼의 복서' 신종훈이 3일 나란히 스타덤에 올랐다.
'투혼의 복서' 신종훈과 '투혼의 마라토너' 최보라의 우정도 화제다. 신종훈은 지난 1일 최보라의 여자마라톤 출전과 자신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선수촌 식당에서 식사중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종훈은 두눈에 멍이 시퍼렇게 든 탓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최보라는 깜찍한 V자 포즈를 취했다. 신종훈은 '보라야, 낼 시합 잘해. 오빠도 낼 잘할게, 오빠한테 힘내라고 에너지보충제도 엄청 많이 챙겨주고 땡큐'라고 썼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