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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女양궁 단체 결승전 진출 銀 확보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5:34


26일 오후 인천 계양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2014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4강 한국과 인도의 경기가 열렸다.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6.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단체 은메달을 확보했다.

장혜진(LH)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나선 한국은 26일 인천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4강에서 인도를 세트승점 6대0(56-50, 58-54, 56-54)으로 꺾었다. 세계랭킹 2위인 한국은 28일 1위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인천=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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