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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정미라, '아쉬운 마지막 한발 때문에 은메달'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14-09-26 13:09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 경기가 26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렸다. 결선에 진출한 정미라가 1위를 지키고 있던 마지막 한발을 8.4를 쏘며 2위로 경기를 마치고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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