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AG포토] 경기보다 히잡이 더 소중한 카타르 선수단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16:36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장 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카타르와 몽골의 경기가 카타르의 경기 포기로 끝이 났다. 카타르는 심판이 히잡을 쓴 채로는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는 요청에 경기를 포기했다. 경기를 포기한 카타르 선수들이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인천=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4.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