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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포토] 한화 김승연 회장 '보기만 해도 진땀 나네'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4-09-23 16:07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이 열렸다. 승마장을 찾은 한화 김승연 회장 부부가 아들 김동선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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