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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 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김연아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이후 편파 판정 의혹이 불거 졌으나, 아직까지 국제빙상연맹(ISU)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판정은 엄격하고 공정했다. 김연아를 깎아 내리고 러시아 선수에게 유리한 판정을 하려는 모습은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린 갈라쇼 무대에서 소트니코바는 서커스 의상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큰 2개의 깃발을 들고 등장해 중심을 못 잡은 채 뒤뚱거리고 깃발에 얼굴을 가리는 등 실수연발의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소트니코바 갈라쇼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갈라쇼 무대 보니, 김연아 이긴 무대 맞나?", '소트니코바 갈라쇼, 김연아 이기고 싶은 목표 이뤘을까", "소트니코바 갈라쇼, 양심적인 본인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소트니코바 갈라쇼, 김연아를 목표로 한 무대가 이렇게 밖에 안되?", "소트니코바 갈라쇼 불안한 연기력에도 금메달 참 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