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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인 샤니 데이비스(32)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빈손'으로 끝냈다. 21일(한국시각)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에서 탈락하며 소치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끝냈다.
미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최강자로 세 번째 올림픽에 나선 샤니 데이비스의 퇴장은 초라했다. 그러나 그를 응원해준 팬들과 초콜릿 금메달이 있어 상처를 금새 치유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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