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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최익호
이날 최익호는 "어머니가 저를 낳다 당뇨를 앓게 되셨다. 자식된 도리로 신장이식을 해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23살이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아들 모습을 어머니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야쿠자 출신 김재훈과 서바이벌 배틀을 벌인 최익호는 침착한 복싱 기술로 더 많은 유효타를 꽂아 넣어 승리를 거뒀다.
'주먹이운다' 최익호 효심에 네티즌은 "
'주먹이운다' 최익호, 출연 계기가 아름답다", "
'주먹이운다' 최익호, 꼭 신장 이식 해드리길", "
'주먹이운다' 최익호, 효자네", "
'주먹이운다' 최익호, 다른 출연진들과는 조금 다른 출연 계기"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