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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블랙 가죽 재킷을 입고 가슴골을 그대로 노출해 시선을 모은다. 송가연은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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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인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