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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동차연맹(FIA)과 F1대회 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최근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WMSC) 회의 결과 내년 한국 개최 일정을 4월 27일로 잠정 결정했다.
하지만 순위싸움이 격화되는 가을에 비해 흥행성이 떨어지는 만큼, 일정 조정을 놓고 연말까지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도 있다.
특히 내년엔 6.4지방선거가 맞물려 있어 박준영 도지사가 다시 당선될 가능성 등 복잡한 정국으로 얽혀 있기도 해 지방선거 이전에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안정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F1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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