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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으로 성큼 다가온 인천아시안게임, 현재 준비상황은 어떨까?
인천아시안게임을 통한 국제도시 '인천'의 브랜드 상승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 등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아시아 관광객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스포츠-의료-쇼핑-관광을 하나로 묶는 '원스톱 서비스' 프로그램 계발, 한류 팬들을 겨냥한 문화, 공연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인천아시안게임의 총생산유발효과는 12조9328억원, 총부가가치유발효과는 5조5575억원, 총고용유발효과는 26만8500명으로 추산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